누수란?
- 누수는 수도배관, 하수관. 정화조관. 결로(온도차에 의한 수분 응결현상),
방수하자 등의 문제로 실내에 물이 고이는 현상을 말합니다.
누수 확인 후 간단한 조치
1. 수도배관 누수 확인
- 계량기의 밸브를 잠근 후 약 10분 후에 계량기를 열었을 때
'별모양'의 게이지가 10바퀴 이상 돌면 누수라 볼 수 있습니다.
이때 변기 조절 밸브가 열렸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.
2. 보일러 누수 확인
- 난방배관이 누수가 될 때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.
- 장판 밑이 축축하다.
- 보일러의 물보충 신호가 자주 들어온다.
- 보일러를 돌려도 방이 따뜻하지 않다.
3. 하수도관의 누수
- 가장 간단한 방법은 2-3일간 물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. 2-3일 후에 누수 양이 줄어들면 하수도 누수로 볼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이 방법은 평소에 테스트 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판단해야 합니다.
- 누수량이 늘어났다 줄었다 한다거나, 천장 등이 젖었다 말랐다 반복한다거나 할 때 하수도관의 누수를
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4. 방수관련 누수 확인
- 평소에는 누수가 일어나지 않다가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린 후 누수가 발생한다면
방수 코팅이 약해지거나 부실 공사로 인한 누수를 의심해야 합니다.
누수로 인한 분쟁에 대해서
- 다세대 건축이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는 누수에 대한 분쟁은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.
- 배관자재는 보통 15년이 지나면 서서히 노후가 시작됩니다.
-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올라오면 바로 조치를 해주셔야 합니다.
- 비전문가가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할 경우 돈을 절약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지
못하고 여러번 재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. 이런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도 있으며,
아랫집 천장이 석고보드의 경우 누수가 계속될 경우 천장이 무너져 내릴 수 도 있습니다.
누수관련 문의는 프라임누수탐지로 문의해주세요! 누수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.